'다비치'는 세상을 맑고 밝게 비춘다는 순 우리말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까지 맑고 밝게 다 비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.

이런 다비치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각 체인점 대표와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.

10/24(목) 다비치안경 대구경북지부 점주 20여명이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

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 50명을 대상으로 '눈 건강 나눔 봉사활동'을 펼쳤습니다.

무료 시력검사와 직접 안경테를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,

다비치안경 칠곡점에서 개인 맞춤형 돋보기 안경을 제작하여 약 1개월 뒤 개별적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.

안경이 필요한 분들께 안경을 지원해주신 다비치안경 대구경북지부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