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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린이야기

도움과나눔은 바로 사랑입니다.

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.

나눔으로 돌아온 좋은이웃
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20-04-07 16:00
조회
1,153




코로나19의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지속 발생하고 있고, 수도권과 대구에서는 지역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어

다중이용시설인 복지관도 휴관으로 사업프로그램은 중단된 상태이지만

지역의 취약계층 등 신속히 서비스 제공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전 직원들이 동분서주하며

현재까지(2020. 4. 6) 총 601가구에 후원물품 등 긴급지원을 하고 있습니다.


오늘
사회복지사의 존재 이유와,
존재 가치를 일깨워 주셔서...
우리로 하여금 더 고군분투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분이
계셔서 사연을 소개해 봅니다.

4월6일 월요일 오전에 전 직원이 주간회의 중
사무실에 익명의 주민 한 분이 찾아오셔서
손수 만드신 마스크, 삶은 계란과 손편지를 몰래 놓고 가셨습니다.

`2년 반 전에 모자 가정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때
복지관의 도움으로 큰 힘이 되었으며,
감사한 맘..보답의 의미를 담은 선물로 직원들이 잘 사용해 달라시며,
선린가족이 지금처럼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해달라` 는
감사와 당부의 편지 였습니다.
전 직원이 이 자리를 빌어 정성가득한 선물 감사를 드립니다.


`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힘들지만..
이웃사랑을 실천하고
함께 고통을 나누고
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여
함께 이겨내어요`

선린종합사회복지관은 늘 여러분의 좋은이웃이 되겠습니다.


첨부파일 : KakaoTalk_20200406_130856262.jpg [595 KB]
첨부파일 : KakaoTalk_20200406_130857521.jpg [380 KB]